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했던가요 ㅎ
기대했던게 커서 그랬던지도요~~~
기대하고 고대했던
전주 한옥마을 방문기~~~스타트!!!!!
여느 유명거리와 마찬가지로
신나는 이유는
북적거림과 젊은이들이 많다는거죠!!!
전주 한옥마을은 역시 생기 넘치게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저 같은 중년들도 많다는거~~~
처음엔 이면거리를 찾아서
다 죽은거리인가 했는데,
뭐 메인거리라고 다를건 없는데
크게 볼건없다.
경기가 불경기는 맞나부다ㅜㅜ
경주 황리단길 보다도 활발함이 없는듯ㅜㅜ
전주 한옥마을은 그래도 거리 곳곳에
한옥 스테이가 많아서 한옥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전주 한옥마을을
체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나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십여분 떨어진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
묵는걸로~~~
여기에 첵킨하고~~주차하고
십여분 운동삼아 갔다.
한복을 입은 처자들의 싱그러움이
그저 이쁘다.
안 이뻐도 젊음이 이쁘다.
갈비찜도 많이 파는것 같은데
혼자 먹기엔 너무 많은듯하여
전주 출신인 친구가 전주에 가면
비빔밥을 먹으라기에
가장 기본적인 전주비빔밥 먹음 ^^
창 밖으로 보이는 정원이 반갑다.
자세히 들어보면 캐롤도 전통적인
우리 가락이다 ㅎㅎㅎ
어렸을땐 하두 먹어서 안 먹던
콩나물국이 시원하다.
비빔밥이 크게 특별한건 없었지만
배고픔이 시장이랬다 ㅎㅎㅎ
전주 한옥마을 한 가운데 있는
고궁 수라간~~~
사람들이 많은걸보니 맛집은 맞나부다.
가격은 11000~15000 다양하다.
나는 13000원짜리 먹었다.
바로 고궁 수라간 맞은편에
동학혁명 기념관이 있다.
시국이 뒤숭숭하다.
오늘 대통령 탄액안 표결을 해서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묘하게 정치적인 세법이나
동학농민 운동의 최제우 대신사의
그 마음은 과연 어떤 마음이였을지
참...나라의 리더라는 사람이
자신의 자리와 안위를 위해서?
할많하않~~~
동학농민운동 박물관을 돌아보고
(어린학생들이 많은건 참으로 고무적이다)
밖으로 나왔다.
일 년에 한번씩,
연초를 앞두고 심심풀이로 보는
사주팔자를 아이들꺼 내꺼보고~~~~
너무도 정확해서 소~~~~오~~~~름~~~
내년 2025 대박난단다.
아~~~~이보다 더 좋은 운세는 ㅎ
재미일지라도
모두 대박나는 2025년!!!!!
ㄹ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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