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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새해가 되면, 이 곳은 인산인해
문전성시....
tv로만 보면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을
직접 보게되니 반갑다.
온통 호미곶 광장에는 손바닥이 보이는
상생의 손이다.
더 반갑다.
간간히 수학여행 온 학생들과 몇 몇 여행객뿐
평일이라 한가롭다.
우리가 많이 봐 온
포항 호미곶 그 바다 속 손바닥을
보러 가보장~~
주차장은 넓은데,
평일이라 그런듯하고~~
바다까지 가는 길이 걷기에 더 할 나위없이 좋다.
한반도 최동단인 이 곳 포항의 호미곶
바다 한 가운데 손바닥은 상생의 손이란다.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만든
함께가는 상생의 손^^
생각보다 포항바다물은 깨끗해서
놀랐고~~~~~
많은 인파 피해 찾아온 나도 대견하고~~
아싸 나도 드뎌 호미곶엘 와보게되다니^^
포항에서의 좋은 기운 듬뿍 받아 간다~
주차무료
광장안엔 매점 및 커피집 각 종 스낵바 有
기념품샵도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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