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여행] 제주올레길 6코스, 소정방폭포~소라의 성~허니문하우스카페

 

정방폭포 주차장을 찍고, 왼쪽으로 가면
정방폭포 오른쪽으로 가면 소정방폭포 쪽이다.

소정방폭포 ~소라의 성~ 허니문하우스
코스가 올레6코스이다.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시원한 파도소리를
듣고 정돈된 길을 걷다보면
어디선가 폭포소리가 들린다.

이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곳이
예전엔 간첩이 왔던 곳이란다

헉 ㅋㅋ

얼마전 핸썸가이즈의 이이경과 김동현
BTS진이 갔었던 특이한 건물의
소라의 성이 나온다.

참 유니크한 건물이다.

점심시간이 있다.
12-1시는 브레이크타임이니 들어갈수없다.

올레길 표시선을 따라 걷다보면
시원한 폭포소리가 들린다.

소리만으로도 시원하다.

소정방폭포의 모습도 멋지지만
폭포와 연결된 바다가 더 위대하게
느껴진다.

무서울만큼 넓고 넓다.
바다가 참 넓다
속이 뻥 뚫리는듯하다.

 

 

 

계단이 있는 오르막길을 걷다보면
수리남 촬영지였던
옛 파라다이스 호텔이였던
지금은 세상 바다뷰가 멋진 카페
허니문하우스 카페가 나온다.

산책하기에도 좋고
연인과 바다를 보며
맛난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은
카페이다.

뷰가 아름다운 카페이다.

 

 

제주 올레길 6코스는 왠만한 코스이자
아름다운 바다뷰~~~

제주엔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이렇게 아무튼 걷기에 좋은
코스가 정말 많다.

중년여성들이 건강하게 사는 길은
오직 건강이고
건강의 첫 걸음은 걷기이다.

아무튼 걷기에 도전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