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블랑

[배방미용실] 어울리다 배방점

블랑님 2024. 11.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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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냈다.
이뻐지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미루다 미루다 갔다.
 
그것도 출장길 일을 마무리하고 올라오는
길에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아산에 사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미용실
 

어울리다 배방점.

 
커트와 펌을 잘한다고 소개받아 간 미용실
아산 배방 어울리다.
 
이름만큼이나 이쁜 스타일~~~
어울리는 스타일을 만들어줄지 기대된다.

 
멤버십 혜택도 다른 미용실보다 큰 듯하다.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으니
훨씬 경제적일 듯^^
 
 


실내도 넓고 쾌적하고,

다른 손님들과 크게 부딪힐 일도, 대화가
불필요하게 들릴 일도 없는 것이 좋다.
 
깨끗함이 디자이너들만큼이나 맘에 든다.
 

 
중년이 되면서 머리숱이 줄어드는 게
걱정이라는데, 아직 머리숱이 줄진 않았지만,.
푸석푸석함이 날이 갈수록 커진다.
 
머리카락에도 영양도 주고, 에센스도 
발라주고 해야는데, 부지런이 없으니.....
 
항상 건강할 줄만 알았다.
 
중년이 되니 머리카락도 늙나 보다 ㅠㅠ
 

 
정말이지 시원하게 머리를 커트했다.
 
얼마나 가벼운지, 다른 시술을
받지 않았음에도
커트만으로도 가벼워졌다.
 

 
어울리다 배방점은 아산에 있는 미용실로
커트와 펌, 그리고 손상된 모발 클리닉을
잘하기로 이미 소문난 머리 맛집이다.
 
 

 
나이를 먹으니 한 달에 한 번은 염색도
해야 하고, 이상하게 머리 한쪽이 뻥 뚫린 듯
갈라진다.
고데를 해도 금방 힘이 없어지고
축축 처지니, 참으로 속 상하다.
 
 

 
우선, 상한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영양크리닉을 시술한 후,
매직 스트레이트를 했다.


16세부터, 미용업계에 뛰어들었다는
하윤디자이너는 참으로 자기 일에
자부심이 강하다.
그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듯하다.
 
젊으니까 센스도 있다.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추천해 주시더니 거침없이
시술을 해준다.
 

 
이렇게, 나이를 먹으니 가르마가 갈라지면서
머리가 휑하다.
 
다이어트는 그만하고,
영양소를 잘 섭취해야겠다

 
하윤 다자이너님이 휑한 머리를
펌으로 가려주시니 감쪽같다.
히히
다행이다.
 

 
혼자 했던 염색은 더 이상 노놉!!!!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꼼꼼히 염색을
할 수 있으니, 영양제와 함께 미용실로
가는 걸로~~~~~
 
 

 
얼굴도 잘 생기고, 우리 딸과 나이차도
얼마 안나는 젊은 디자이너 선생님이
대견하기도 하다.
 
공부 그까짓 거~~~~~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우선, 시원하다.
가볍다.
머리가 금방 마르니 젖은 채로 바쁘게
다니지 않아서 좋다.
 
머리는 또 길면 되니까!!!!!
 
제 머리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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